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재수생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날을 응원하기 위한 각종 ‘애프터 수능 이벤트가 시행한다. 롯데월드와 에버랜드 등 테마파크는 당연하게도, 유통·외식업계와 공연업계 등도 수험표를 가져오면 할인이나 1+1 혜택 등을 제공하는 행사를 내놓았다. 에버랜드는 수능이 치러지는 이날부터 7월 말까지 모든 수험생에게 최대 65% 할인 혜택을 준다. 에버랜드를 공휴일 6만 4000원, 휴일 8만 1000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. 7월 중에...